협력업체 파업 여파로 현대자동차 울산 엔진공장이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현대차는 투싼 등 SUV 차량용인 R 엔진라인은 오늘(24일) 새벽 3시부터, 포터와 승합차용인 A 엔진라인은 오전 8시부터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엔진 생산이 멈추면서 완성차 생산에도 차질을 빚어서 포터와 스타렉스 라인 가동률은 10%로 떨어졌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파업으로 직장폐쇄에 들어간 유성기업으로부터 엔진 핵심부품의 70%를 공급받고 있어서 파업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생산차질이 장기화 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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