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유성기업의 노조파업과 직장폐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지만 노사간의 입장 차이는 조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유성기업 노조는 어젯밤에도 정문을 봉쇄한 채 밤샘 파업 농성을 계속했습니다.
노조는 회사측이 경찰의 공권력 투입만 기다리고 있다며 노조와의 교섭에 성실히 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반면 사측은 노조의 공장 점거는 불법이라며 공장에서 철수한 뒤 교섭하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아산공장 주변에 배치된 15개 중대 이외에 16개 중대를 추가로 배치했습니다.
경찰은 오전 중으로 대책회의를 열어 공권력 투입 여부와 투입 시기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산 유성기업 파업사태 일주일째…경찰력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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