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34살 신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신씨는 지난해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한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 '김정은 대장은 우리 민족 1만년 역사상 손꼽히는 대지도자'라는 내용 등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글과 그림, 사진을 90여 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또 김일성의 주요 연설을 모은 '김일성 저작집' 등 여러 건의 이적표현물을 컴퓨터에 보관해 온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2007년 북한을 추종하는 인터넷 모임을 통해 북한 체제를 미화하는 다양한 글을 접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정은 대장은 대지도자' 찬양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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