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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재판 이틀째 계속…한국선원 증인 신문

해적 재판 이틀째 계속…한국선원 증인 신문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 4명에 대한 두번째 재판이 오늘 오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삼호주얼리호에 탑승하고 있던 한국선원 4명에 대한 증인 신문이 시작돼 쟁점을 놓고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내 역사상 최초로 열린 어제 첫 재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측이 혐의 내용과 재판 관할권 문제 등을 놓고 팽팽히 맞섰습니다.

또한 소말리아어와 영어, 한국어로 이뤄지는 3중 통역 문제로 재판은 예정시각을 넘겨 어제 저녁 7시 10분쯤 끝이 났습니다.

해적 재판은 오늘부터 4일간 진행된 뒤 1심 판결은 이번주 금요일인 오는 27일에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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