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가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에 대한 첫 재판이 23일부터 국민참여재판 형식으로 열립니다.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마호메드 아라이를 비롯한 해적 4명은 23일 오전 11시10분 부터 부산지법에서 5일동안 재판을 받은 뒤 27일 오후 1심 선고를 받게 됩니다.
나머지 해적 압둘라 후세인 마하무드는 국민참여재판을 거부해 다음 달 1일 일반 재판을 받게 됩니다.
검찰은 해적들에 대해 강도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며, 변호인 측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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