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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학교 집단 식중독 잇따라

경기도내 학교 집단 식중독 잇따라
최근 경기도 5개 학교에서 4백여명의 학생이 잇따라 집간 식중독 증세를 보여 교육당국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 모 초등학교에서 80여명의 학생이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40여명이 학교를 결석하는 등 경기도 광주와 용인, 수원 등의 다섯 개 초, 중, 고교 학교에서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나흘동안 4백여명의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습니다.

도교육청과 각 학교 보건소, 식품의약품안정청은 학생들의 가검물과 식중독 증세 발생 직전에 학생들이 먹은 학교 급식등을 수거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학교 학생의 경우 증세가 나타나기 전날 학교 급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식중독 증세가 나타나거나 세균성 식중독 증상과는 다른 증상을 보여 마시는 물로 인한 식중독 가능성과 바이러스에 의한 가능성까지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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