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부 유럽국가의 재정불안이 미칠 파급력을 우려했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금융협의회'를 주재하면서 시중은행장들에게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있느냐 아니면 남아있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대내외 불확실성은 가라앉았다가 떴다가 하면서 잊을만 하면 부활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김 총재는 "유럽이 더 문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가 유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가 안 되지만 여기가 전체를 결정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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