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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열차서 16시간 통화녀…결국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 전혀 배려하지 않고 큰소리로 휴대전화 통화하는 매너 없는 사람들 가끔 있는데요, 심하면 이렇게까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오리건주의 한 역에 멈춰선 기차 위로 경찰관이 올라갑니다.

잠시 뒤 풍체 좋은 흑인 여성을 데리고 함께 내립니다.

이 여성은 캘리포니아에서 열차에 올라탄 뒤 그때부터 무려 16시간이나 쉬지않고 휴대전화를 붙들고 있었습니다.

폐쇄된 열차 객실 안에서 큰 소리로 통화를 하는 여성에게 주위 승객들이 여러차례 자제를 당부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보다못한 승무원들이 나서 경찰에 신고했고 예정에도 없던 역에서 여성은 결국 강제 하차당하는 굴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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