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6개 나라 입법부 수장들이 참석해서 이틀 동안 진행된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가 20일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막을 내립니다.
19일 국제테러를 막기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던 의회 수장들은 20일은 '금융위기 이후의 동반성장'을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각국 대표들은 토론 결과를 토대로 20일 낮 폐회식에서 반테러와 공동 번영을 위한 참가국 간 합의를 담은 서울 공동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26개국 입법부 수장, 오늘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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