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미수사건으로 사임한 프랑스 출신 칸 IMF 총재 후임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라가르드 프랑스 재무장관이 단연 유력한 후임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선 차기 총재가 당연히 EU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독일과 스웨덴이 라가르드 장관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EU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차기 IMF 총재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라가르드 장관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고 독일 정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쇼이블레 장관의 라가르드 장관에 대한 생각은 변함없이 긍정적이다. 그녀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리 스웨덴 재무장관도 공식 입장을 발표하기는 시기상조라고 전제하면서도 라가르드 장관이 프랑스 현 정부에서 보인 핵심 역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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