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서울 G20 국회의장 회의 참석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은 전후 최초로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첫 나라가 됐다"면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한국형 개발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G20국회의장 회의를 통해 G20정상회의의 모든 조치를 각국이 입법적으로 뒷받침하게 되면 그동안 논의가 구체적으로 실천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기대했습니다.
이 대통령 내외는 환영 행사가 개최되기에 앞서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10분 가량 별도로 환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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