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부하 직원들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로 54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전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계양구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사무실에서 43살 B씨 등 직원 2명이 자신을 '무식하다'며 모욕하자 갖고 있던 염산을 이들의 얼굴에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치 6주 진단을 받은 B씨는 양쪽 눈이 실명됐으며 다른 직원은 염산을 피해 달아나 무사한 상탭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최근 자신을 무시하는 직원들에게 뿌리기 위해 화공약품 판매대리점에서 염산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천경찰, 부하직원에게 염산 뿌린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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