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지난 3월 개성공단 생산액이 3천472만달러로 월별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천안함 폭침 이후에도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들이 꾸준히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는 천암함 폭침에 따른 5.24조치 시점인 지난해 5월 4만3천448명에서 지난 3월 말 4만6천30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공단 교역규모도 지난해 14억4천285만달러로 전년도 9억4천55만달러에 비해 53.4% 급증했습니다.
생산액 역시 2억5천647만달러에서 3억2천332만달러로 26.1% 늘어났습니다.
통일부는 북측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기업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는 등 공단 운영에 협조적이라고 전했습니다.
섬유봉제ㆍ의류 제조업체인 ㈜오륜무역이 최근 시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입주기업수도 기존 122개에서 123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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