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사용하는 위생물수건을 세탁한 폐수를 무단으로 하수도에 방류한 업체 15곳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석달동안 서울 지역 주택가 등에서 불법으로 영업한 위생물수건 세탁공장 15곳을 적발해 14개 업체 사업주를 형사처벌했습니다.
이들은 정화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폐수를 하수도로 흘려보냈으며 폐수에는 중금속 등이 배출허용기준의 38배를 초과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업체가 방류한 폐수가 연간 4만8천톤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들 업체가 세탁한 위생물수건에선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형광증백제도 검출됐습니다.
서울시, 폐수 배출 물수건 세탁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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