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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상인 갈취·고리사채 집중 수사

경찰, 상인 갈취·고리사채 집중 수사
경찰청은 서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각 지방청 광역수사대에 '서민생활 침해사범 신고센터'를 만들고 신고를 받으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고 대상은 시장 상인연합회 등에서 대부업자와 결탁해 고리사채를 쓰도록 유도하는 행위, 지역별로 열리는 축제 관련 각종 불법행위, 서민 상행위 관련 갈취 폭력배 등입니다.

경찰은 상인연합회와 번영회, 청년회를 빙자해 정기적으로 상인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불법 행위도 적극 단속할 계획입니다.

경찰청이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동안 서민생활 침해사범을 집중 단속한 결과 2천 2백여건을 적발해 3천 백여명을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2백 65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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