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한 3색 신호등을 기존의 4색 신호등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작업으로 3색 화살표 신호등과 3색 동그라미 신호등이 모두 철거되며, 작업이 진행되는 곳은 경복궁 로터리, 광화문 삼거리 등 경찰이 3색 신호등을 시범적으로 설치했던 서울 시내 11곳 입니다.
경찰은 서울 뿐만 아니라 광주와 강원, 전남,충북 등 지방 교차로 42곳에 설치된 3색 신호등도 19일까지 철거하고 4색 신호등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조현오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민 여론이 좋지 않아 3색 화살표 신호등을 확대 설치하는 계획을 전면 폐지 할 것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서울 '3색 신호등' 내일부터 없어진다
경찰, 오늘 오전부터 4색등으로 재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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