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과수 "문경 '십자가 시신' 단독 자살"

국과수 "문경 '십자가 시신' 단독 자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경북 문경의 '십자가 사건'과 관련해 외부 도움을 받지 않은 자살일 가능성이 크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국과수는 오늘 배포한 자료를 통해 "부검 결과 김씨의 사인은 배에 찔린 상처로 출혈이 많았고 목을 매 질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배 부위의 상처는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의해 발생할 수 있고 목이나 배 등의 끈자국, 손에 뚫린 상처 모두 현장에 있던 도구로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 국과수의 의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과수는 현장상황과 김씨의 메모를 근거로 사건을 재현한 결과 성인 남자 혼자 자살을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의 부검 결과와 유전자·필적 감정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자살로 판단하고 수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