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클린업시스템'이 오히려 잘못된 정보로 주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작년 1월부터 재개발 등 도시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해당 지역 주민이 알 수 있도록 의사록, 회계보고서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클린업시스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이 자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점을 악용해 일부에서 부풀린 정보를 게재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 고덕2-1지구 재건축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최근 사업 수익성을 부풀린 자료를 올려놓고 주민에게 사업 추진 동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은 경우는 다시 동의를 받는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정비사업 홈페이지에 '뻥튀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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