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해마다 2만 2천 명씩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천의과학대학 길병원 심장센터 고광곤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은 최근 20세 이상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0년 치 대사증후군 유병률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해마다 평균 0.6%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국내 20세 이상 성인인구를 3천8백만 명으로 추산했을 때 해마다 환자가 2만 2천 명가량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의 혈중수치가 낮으면서, 높은 혈중 중성지방, 복부비만, 일정 수준 이상 혈압, 혈당을 보일 때 진단되는 병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미국당뇨협회에서 공식 발간하는 저명 국제학술지 6월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대사증후군 해마다 2만2천명씩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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