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지난 3월로 끝난 2010회계연도에 8천억엔, 우리 돈 10조원 이상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 4개를 해체하는 비용과 원전 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 비용 등으로 인해 큰 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피해보상 비용이 더 늘어날 경우 순손실 규모는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도쿄전력은 오는 20일 2010회계연도 실적과 함께 임금삭감, 자산매각 등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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