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 격인 제14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가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문정 조선국제전람사 사장은 개막연설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 사이의 다방면적인 경제무역활동과 과학기술교류가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다른 나라와 경제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람회에는 중국, 독일, 영국, 프랑스, 대만 등의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
북한은 매년 봄과 가을에 국제상품전람회를 여는데 북한에서 만든 기계설비와 강철제품, 전자제품을 비롯해 식료품과 의약품 등 각종 상품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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