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소득교역조건 지수'가 지난 88년 통계작성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1년 1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지수'에 따르면 지난 3월 소득교역조건 지수는 146.9로 역대 최고였습니다.
소득교역조건 지수란 수출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말하며 2005년을 기준치 100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은은 "지난 3월 우리나라의 수출규모가 가격경쟁력, 높은 품질 등의 요인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소득교역조건 지수는 133.4로 1년 전에 비해 11.1%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1단위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말하는 '순상품교역조건 지수'는 올해 1분기 80.6으로 5.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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