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법인세 감세 철회 논란과 관련해 "서민예산 재원 마련의 예로 든 것으로 강력히 말했지만 조정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한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추가 감세는 법인세와 소득세가 시각이 다르다"며 "법인세는 OECD 기준에 맞춰가야 한다는 철학을 가진 정부와 논의를 많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감세 철회가 안 된다면 면세해주는 것이 있는데 일몰제이니 연장하지 말자는 안도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권과 당권 분리 규정을 개정하자는 당내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어렵사리 당권과 대권을 분리하고 대통령제의 미국형 정당체제로 가는 도중이어서 이 부분에 대해 신중한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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