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1주년 기념일을 사흘 앞둔 오늘 전남 광주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금남로 일대에서는 각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국민대회', '시도민 대동한마당'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광주전남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들은 민주주의 수호를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조선대 광장부터 옛 전남도청까지 거리퍼레이드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도심 곳곳에서는 주먹밥 나눔 행사가 열려 참여자들이 주먹밥을 먹고 오월의 나눔의 정신을 함께 나누고 식사 금액을 별도로 모금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5·18 묘지에는 전국의 학생, 시민단체, 종교인 등 수만명이 몰려 추모 열기가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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