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기도 파주시의 기숙형 공립학교인 봉일천고교 2학년 학생들의 일일교사로 나섰습니다.
김 총리는 우리나라의 발전과정을 소개하는 것으로 강의를 시작해 "꿈과 열정, 사랑의 정신으로 G20세대인 학생들이 선진일류국가를 향한 대한민국의 희망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선생님들이 신바람나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원 사기 진작 방안, 주5일수업제 실시를 위한 구체적인 시행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김 총리는 기부·나눔 모범 실천자 20여명을 삼청동 공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아이티 지진 당시 천만원을 기부했던 영화배우 유지태씨, 연예계의 기부왕으로 불리는 가수 박상민씨 등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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