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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의원 일 때문에?…'보복인사' 논란

<앵커>

성남시의 보복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있다는데, 무슨 얘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숙정 성남시의원의 주민센터 난동사건 기억하시죠.

이 의원의 절망적인 행동이 모든 사람을 경악하게 만들었었는데요.

이번에 그 화면을 공개했던 동장이 인사조치 돼서 보복인사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올 초 이숙정 성남시의원이 분에 못 이겨 가방을 집어던지며 행패를 부리는 모습에 비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이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번엔 이 화면을 공개한 판교 주민센터 조 모 동장의 인사문제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조 동장이 이달 초 인사에서 시민행복 T/F팀으로 근무지가 바뀌었는데 이 자리는 문제있는 공무원들에게 쓰레기 줍기 같은 궂은 일을 시키는 곳입니다.

이른바 좌천인사를 당한 것입니다.

성남시는 조 동장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인사청탁한 사례가 확인돼 인사조치를 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사조치를 놓고 성남시청 게시판에는 형평성을 잃은 보복인사라는 내용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에 이런 인사조치를 했다는 것입니다.

성남시는 조 동장에 대해서 영상공개에 따른 추가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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