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된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수출이 조만간 성사될 전망입니다.
대통령 특사로 남미를 방문 중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과의 단독 면담을 통해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진출을 확약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가르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결정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면서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수출이 가시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가르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독자 개발한 KT-1 기본훈련기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었고 민간 조종사 양성 지원 등 각종 지원방안에 대해 매우 흡족해했다"고 말했습니다.
KT-1 기본훈련기는 전투기 조종사 후보생들이 기초 조종술을 익히기 위해 활용하는 훈련기로 지난 1998년 개발돼 우리 공군에서 85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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