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배추의 작황이 좋아 출하량이 크게 늘면서 배춧값이 한 달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폭락했습니다.
농협유통은 오늘 배추 한 포기가 천 백원에 거래돼 3천 50원이었던 지난달 중순 가격에 비해 63.9%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배춧값이 폭락하는데도 소비는 오히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특별 행사를 벌여 배추 한 포기에 85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파는 한 단에 1천770원으로 전주보다 29.2% 올랐고 무는 한 개에 1천650원으로 7.3% 떨어졌으며 닭고기는 생닭 한 마리에 5천750원으로 전주보다 18% 떨어졌다고 농협유통은 밝혔습니다.
배춧값 한 달 새 60%넘게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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