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제19대 회장에 박유철 전 국가보훈처장이 선출됐다고 광복회가 밝혔습니다.
광복회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유철 회장을 선출했으며 다음달 1일 정식 취임할 예정입니다.
1938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난 박 회장은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위원과 독립기념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제2대 대통령을 지낸 백암 박은식 선생의 손잡니다.
박 회장은 "광복회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고 회원 간의 화합으로 선열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면서 "광복회의 재정 보강과 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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