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고장으로 문제가 된 KTX-산천에 대해서 코레일이 처음으로 리콜을 요청했습니다.
코레일과 철도노조 등에 따르면, 지난해 3월에 도입된 KTX-산천 2호차의 '모터감속기' 고정대에서 눈으로 확인될 정도의 균열이 발생해 이 차량의 운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이에 따라 산천 2호차와 함께 도입된 KTX-산천 19대 전체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고, 제작사인 현대로템 측에 정밀 재점검을 요구하는 사실상의 리콜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X가 차량 제작사 측에 차량 전체에 대한 재점검을 요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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