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그룹의 상장 계열사 시가 총액이 올해 7백조원을 넘었습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가운데, 자산 총액 상위 10개 기업 집단 소속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지난 9일 종가 기준 723조 3천 538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말보다 5.92% 증가했습니다.
시가 총액 비중도 55.59%로 지난해 말보다 0.51% 포인트 늘었습니다.
현대차의 시가총액이 29.46%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으며, GS와 롯데가 19.04%, 15.4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삼성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해 -4.71%를 기록했고, 포스코, 한진도 시가 총액이 줄었습니다.
종목별로는 현대비앤지스틸우가 695.18%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은 반면, 크레듀가 -42.51%로 가장 큰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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