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리 원화협동농장에서 올해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협동농장은 지난 1952년 5월10일 김일성 주석이 방문해 농민들과 함께 씨앗을 뿌렸던 곳으로 북한은 매년 이 농장의 모내기 시작 소식을 전하며 모내기철을 맞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도 사설을 통해 거국적인 모내기를 독려했습니다.
신문은 "농사에 모든 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모내기 전투에 필요한 노력과 설비, 물자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해줘야 한다"며 "온 나라가 농촌지원으로 법석 끓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통상 일모작의 경우 5월10일을 전후해 모내기를 시작해 5월 말에서 6월 초순에 끝내고 이모작 논은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모내기를 마칩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