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에 용종이 생기면 오랜 시간이 지나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벼운 운동이 대장 용종이 생기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가 중년 남녀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운동이 대장 용종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거리를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이 가벼운 운동을 일주일에 최소 한 시간 이상 한 사람들은 대장 용종 발생률이 평균 25.3%로, 그보다 운동을 적게 한 사람들보다 10%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대장암이 되기 쉬운 선종의 발생률 역시 일주일에 한 시간 이상 운동한 그룹이 14%로, 그보다 적은 그룹에 비해 5% 가량 낮았습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 대장 용종을 막는 데 영향을 주려면 최소 5년 이상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분석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