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독일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독일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을 만나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습니다.
최대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독일 경제의 중심지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과 만났습니다.
지멘스, 바스프, 보쉬 등 우리 나라에 많은 투자를 한 세계적 기업들입니다.
이 대통령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EU와 FTA를 체결한 한국을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독일 기업이 한국에 투자하는 것은 어쩌면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더 넓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수 있다.]
이어진 동포간담회에서는 한층 높아진 조국의 위상에 긍지를 가져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위상은 이제 세계 중요한 주요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이제 대한민국의 의견을 반드시 묻게 돼 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드메지에르 전 동독 총리 등 독일 통일의 주역들을 만나 "통일은 선택이 아닌 필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참석자들을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한독 통일 자문위원회에 초청했습니다.
독일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친 이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이동해 덴마크 경제인들을 만난 다음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합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