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국에 내리는 비가 점점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에 이어 경기남부와 충청지방에도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내일(12일)까지 국지성 호우는 물론 천둥 번개와 돌풍까지 예상돼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마치 장마같이 지루한 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에 이어 경기남부와 충청북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시간당 10mm안팎의 굵은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흘동안 내린 비로 강수량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충주 141.5mm를 비롯해 경기북부와 충청, 남부지방 대부분 100mm 안팎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과 경기, 강원지방은 오후에 비가 점차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도가 5~30mm, 충청이남은 20~60, 많은 곳은 80mm이상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에는 충청과 전북, 경북에 낮에는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호우특보 지역은 점차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또 오늘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고 해안과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며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