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 주요 기업 경영진을 만나 적극적 한국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EU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한국을 전략 거점으로 삼아 독일 기업이 아시아 신흥시장에 진출하면 유리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독일 주요 기업들이 부품 소재와 녹색 산업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에 앞장 서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멘스, 보쉬, 폭스바겐 등 독일 대표하는 기업의 경영진 15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