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과 수원이 나란히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전북은 인도네시아 아레마와 가진 6차전에서 6대0 대승을 거둬 5승1패로 G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로브렉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김동찬과 정성훈,강승조가 릴레이 골을 터뜨렸습니다.
H조의 수원도 상하이와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이겨 일본의 가시마를 골득실에서 제치고 조 1위에 올랐습니다.
전북과 수원은 단판승부로 펼쳐지는 16강전을 홈에서 치르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스포츠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