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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박 탱크안에서 미얀마 선원 질식 사망

울산 선박 탱크안에서 미얀마 선원 질식 사망
10일 새벽 5시쯤 울산시 방어동 앞바다에 정박해 있던 천590톤 화학물질 운반선 탱크 안에서 미얀마 국적 선원 28살 K씨가 바닥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K씨를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K씨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해경은 K씨가 탱크 안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중 벤젠으로 추정되는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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