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부산 구평동 한 조선소에서 수리중인 러시아 선박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 인부와 선원 등 9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는 러시아, 필리핀인 선원 한 명씩과 조선소 직원 5명, 하청업체 직원 3명으로, 온몸에 2에서 3도 가량의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선박 내부에 차있던 가스가 불꽃에 의해 폭발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서 선박수리 중 폭발사고…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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