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마 빈 라덴의 장모가 빈 라덴의 사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숨졌다고 현지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샤라크 알 아우사트 신문은 빈 라덴의 첫째 부인의 친정어머니가 미국의 빈 라덴 사살 발표를 들은 뒤 발작을 일으켜 시리아의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빈 라덴의 첫째 부인 나즈와는 시리아 출신으로 17살 때 빈 라덴과 결혼해 17명의 자녀를 낳았으며, 지난 2001년 9.11 테러가 일어나기 전 아프가니스탄을 떠나 현재 시리아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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