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3색 좌회전 화살표 신호등에 대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국민 여론을 수렴해 결과를 보고 계속 추진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오는 11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청회나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들은 뒤, 시범 운영이 끝나는 19일 이후 최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운전자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3색 좌회전 화살표 신호등에 대해, 조현오 경찰청장이 국민 여론을 수렴해 결과를 보고 계속 추진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 위해 오는 11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청회나 토론회를 열어 의견을 들은 뒤, 시범 운영이 끝나는 19일 이후 최종 추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