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미군 특수부대에 사살된 지 나흘 만에 자신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 사실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알 카에다는 인터넷에 올린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의 사망 사실을 확인하고, 그의 피가 헛되지 않을 것이며, 그의 죽음은 미국을 따라다니는 저주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빈 라덴이 공격당해 숨진 땅이라는 수치를 씻기 위해 파키스탄인들은 자국 정부에 맞서 싸우라고 촉구했습니다.
알 카에다는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이 숨지기 전 주에 녹음한 육성 메시지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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