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54년 만에 '병사'→'순직' 바로잡아

54년 만에 '병사'→'순직' 바로잡아
국방부는 6·25전쟁 직후 행정 미비로 인해 병사로 처리됐던 고 김덕영씨의 사인을 재조사해 54년만에 순직으로 바로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제대 직전인 1956년 겨울 사망처리 됐고 김씨의 아내 송정순씨는 남편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알기 위해 지난 1월 국방부 조사본부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수소문을 통해 180여 명의 증언을 확보했고 질병기록ㆍ병상일지 등을 확인한 결과 고인이 복무 중 국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육군본부 전공사상자 심의위원회는 지난 4월 26일 김씨를 순직으로 최종 판정했고 유가족은 유족연금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