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11 테러의 현장인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를 방문해 헌화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라운드 제로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침묵 추모와 관련해 하나가 됐던 미국의 단합심을 기억하는 자리에서 어떤 말도 필요치 않았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01년 9.11테러로 3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살된지 나흘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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