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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 "사립초교 국어·수학 너무 늘려"

서울시의원 "사립초교 국어·수학 너무 늘려"
서울시의회 공석호 의원은 서울 시내 사립 초등학교가 1, 2학년의 국어와 수학 교과 시간을 무리하게 늘리는 사례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공 의원은 시내 30개 사립 초교의 1,2학년 수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학교들이 기준 수업 시수보다 국어를 평균 16.7시간, 수학은 13시간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준 수업시수는 1년, 약 34주에 학교가 가르쳐야 할 과목별 최소 표준 시간을 정한 것으로 일선 초교는 자율적 판단에 따라 수업 시간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공 의원실 관계자는 "사립 초교 중에는 국어와 수학을 매주 1시간 이상 더 가르치는 곳도 있어, 초교 저학년의 수준을 볼 때 학업 부담이 지나치게 늘어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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