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고기구이 체인점에서 육회를 먹은 뒤 식중독으로 숨진 사람이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일본 도야마현은 고기구이 체인점인 '야키니쿠 사카야 에비스'에서 육회를 먹은 뒤 식중독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던 70세 여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사람은 지난 달 23일 가족 5명과 함께 이 식당에서 육회를 먹었는데 이 가운데 40대 여성이 어제 숨졌고 다른 2명도 중태에 빠진 상태입니다.
도야마현을 비롯해 후쿠이현과 가나가와현 등 3개현의 같은 체인점에서 육회를 먹은 60여명이 식중독인 장출혈성 대장균 O-111에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24명이 중환자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0개 고기구이 체인점을 운영하는 '야키니쿠 사카야 에비스'의 사장 등을 불러 경위를 수사하고 있으며,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식당 관계자들을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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