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는 북한 체제는 30년 내에 변화할 것이라며 한국의 젊은이들은 통일에 착실히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이트 대사는 오늘 독일대사관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는 현대적 지식사회에서 개인이 능력을 발휘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지만 북한은 이런 흐름과 동떨어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중동사태에서도 알 수 있듯 일가친척이 수십 년간 세습하는 정권은 항구적으로 존속할 수 없다며 북한 체제가 언제 어떻게 변화할지 예견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30년 뒤에는 남북한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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