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희망하는 서울시민 5명 가운데 2명은 외식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창업에 관심이 있는 20대 이상 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9.5%가 외식업을 희망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유통·서비스업은 8.6%였고 쇼핑몰이나 패션분야는 각각 6.7%와 5.9%를 기록했습니다.
창업형태로는 독립점포가 40.3%로 1위를 차지했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29.6%로 뒤를 이었습니다.
예상하는 초기 창업 비용은 5천만 원이 34.3%로 가장 많았고, 3천만 원 이하가 30.4%, 1억 원이 28.2%였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41.4%가 아이템 선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창업 준비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가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창업 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사람은 12.2%에 그쳤습니다.
서울시는 선호도가 높은 외식업·유통·패션 업종 등에 대한 창업 교육 과목을 늘리고, 청년이나 여성 같은 대상별 선호도에 따른 맞춤형 창업 교육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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