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전직원에 대한 청렴도를 평가하고, 퇴직하는 직원을 금융회사 감사로 추천하는 관행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회사의 감사 추천 요청이 있더라도 일체 거절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태스크 포스를 설치해 공직자 재산등록 대상을 현재 2급에서 4급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직원의 재량권도 대폭 제한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한 명이 담당했던 인허가와 공시 업무에 복수 심사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검사와 조사,감리 분야에는 담당자의 업무수행 내용을 전산 기록하고 상급자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감찰 담당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충해 고위 간부와 비리노출 위험직무에 대해 상시 감찰 활동을 강화하고, 내부 고발제도 활성화를 통해 내부고발자에 대해선 인사상 우대조치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 전직원 청렴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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