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태국과 캄보디아 접경지역인 캄보디아 프레아 비히어주와 오다르 민체이주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 여행자제로 발령했습니다.
외교부는 국경분쟁을 빚고 있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임시 휴전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지전을 지속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에서 앞으로 무력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체류 중이거나 방문 예정인 국민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지대의 힌두사원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분쟁 중이며, 지난달 말부터 국경 분쟁지역에서 여러 차례 교전이 벌어져 군인과 민간인 등 16명이 숨지고 수만명이 피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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